생명수 침례교회에서는 매년 12월 31일이 되면, 많은 교우님들이 저녁 7시까지 교회에 오셔서, 옻놀이도 하고, 제기 차기도 하고, 그리고 떡국도 잡수시며 한 해를 마감하였습니다.
그리고 밤이 깊어지면 송구영신 예배도 드리고 그리고 가족별로 담임목사와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.
그런데 올해에는 떡국 시간과 놀이 시간은 생략하기로 했습니다.
그 대신 저녁 8시부터 다과를 들면서 친교를 나누고 8시 30분부터 송구영신 예배와 가족별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.
교우님들 2009년 한 해 동안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사모하시면서 주님께 아뢰드릴 기도 제목을 모두 준비하셔서, 교회에 8시까지 오시기 바랍니다.
함께 기도하며 경배드리며 우리 주님을 찬양합시다!
감사합니다.
최무진 목사 드림